[더팩트 | 최용민 기자] 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과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 김종우가 팀이 0-2로 뒤진 후반 만회골을 넣은 뒤 하프라인까지 볼을 들고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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