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충주=이덕인 기자]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 2라운드가 6일 충청북도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려 이효린(20·미래에셋/ 왼쪽) 선수와 황율린(24) 선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일곱 번째 대회로 지난해 우승컵을 거머쥔 김해림(28·롯데)을 포함해 직전 대회 우승자 김지현(26·한화), 올 시즌부터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은5(29·교촌F&B), 국내 개막전 우승과 함께 지금까지 열린 5개 대회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이정은6(21·토니모리) 등 132명의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참가한다.
이효린 선수
황율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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