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 산하 23개 소방서가 참여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속도방수 대회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이 호스로 과녁을 맞추고 있다.
이날 대회는 화재와 구조, 구급 3개 분야의 최강자를 가린다. 화재 분야는 속도방수와 화재진압전술, 구조 분야는 최강소방관 선발, 구급 분야는 심폐소생술과 외상환자처치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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