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우승 확율 70%' KGC, 삼성 격파... 절대적 고지 점령

KGC 사이먼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안양KGC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 KGC는 22일 오후19일 오후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서울삼성을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역대 20번의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팀의 우승할 확율은 70%다. KGC는 팀 역대 두 번째 챔프전 우승이자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KGC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24점 9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고 이정현이 2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오세근은 16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4블록슛으로 개인 챔프전 최초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43점을 기록하며 맹위를 떨쳤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2차전은 23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하게 웃고 있다.


KGC가 86-77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후 사이먼과 라틀리프가 어깨동무를 나누고 있다.


KGC가 86-77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가 86-77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와 김준일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


KGC 이정현


KGC 박재한이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하게 웃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하게 웃고 있다.


KGC 문성곤


KGC팬들이 이정현이 3점슛을 터뜨리자 환호하고 있다.


KGC 양희종, 박재한이 삼성 문태영과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GC 양희종, 박재한이 삼성 문태영과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골밑슛을 시도하자 KGC 오세근이 저지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오세근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코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라틀리코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KGC 오세근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KGC 오세근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김태술


삼성 김준일이 외곽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문태영 KGC 오세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KGC 박재한이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KGC 문성곤,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공격을 막고 있다.


KGC 사이먼과 삼성 크레익이 거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KGC 사이먼과 삼성 크레익이 거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과 선수들이 초반부터 고전하자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GC 사이먼과 삼성 문태영이 몸싸움 직전까지 가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수비수들 사이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 양희종이 삼성 크레익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KGC 사익스가 골을 성공시킨 뒤 양희종과 환호하고 있다.


KGC 사익스가 골을 성공시킨 뒤 양희종과 환호하고 있다.


KGC 사익스가 골을 성공시킨 뒤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KGC 사익스의 마크를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임동섭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키고 문성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사익스가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킨 뒤 김철욱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사익스가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킨 뒤 양희종의 환영을 받고 있다.


KGC 사익스가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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