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현수막을 보면 대통령이 보인다!'…공식 선거전 '펄럭'

[더팩트ㅣ이효균·이새롬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17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 돌입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일대에 대선 후보들에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이날 거리 곳곳에는 현수막이 내걸리기 시작했고, 승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유세차량도 등장했다. 이번 대선 출마에 나선 후보는 총 15명으로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숫자다. 국회 의석 수에 따라 기호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 심상정 후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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