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안산=이덕인 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이 1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 앞마당에서 진행 예정인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부대행사를 즐기고 있다.
오후 3시에 열리는 기억식에는 이소선 합창단의 추모공연과 유가족 대표 추모사, 단원고 졸업생 합창공연, 416 안산시민연대 발언 등이 진행되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등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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