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조소현 '이 구역의 댄스왕은 바로나!'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임세준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가운데 조소현 선수가 춤을 추고 있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 3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해 내년 요르단에서 열리는 본선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조소현 선수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으며 선수와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받았다.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념 축하받는 조소현 선수(왼쪽)

동료 선수들로부터 쏟아지는 박수갈채

떠나지 않는 함박웃음

남자친구로부터 꽃다발 받는 조소현 선수

동료선수들, 축하 받았으면 답례하라고 재촉하는데...
폭풍 댄스로 화끈하게 답례하는 조소현 선수

A매치 100경기 출장이면 이 정도는 해줘야죠~

화기애애한 동료들과의 마무리 시간

limsejun0423@tf.co.kr
사진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