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알선수재·사기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고영태 전 블루K 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고 씨 체포적부심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김규화 판사 심리로 열리며,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체포적부심 심사는 수사기관의 체포가 부당하거나 체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때 법원에 석방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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