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북한 응원단 기에 눌린 대표팀, 극적인 무승부

[더팩트ㅣ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1-1로 비긴 여자축구대표팀은 승패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장을 가득 채운 평양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무승부를 챙겨 내년 본선 진출 희망을 밝혔다. 대표팀은 9일 홍콩, 11일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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