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두 차례 수사에 이어 세번째 검찰 조사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직무유기·민간인 사찰 등 8가지 혐의 외 추가 혐의점이 발견돼 검찰의 추가 조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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