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용산구 나무심기 행사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빙고 근린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용산의 주한 미군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용산구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 행사에는 스캇 피터슨 미8군 용산지역 사령관(대령)을 비롯해 미군 장병 4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