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민의 초이스톡] '김재환 수비' 김성근 항의와 관중석 야유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한화 김성근 감독이 올시즌 첫 심판 판정에 항의를 했으나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재환이 5회초 1사 2루서 김태균의 타구를 슬라이딩하며 포구에 성공, 일어서면서 볼을 떨어뜨렸으나 아웃이 선언되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자리를 박차고 그라운드로 나간 것. 포구 이후에 볼을 떨어뜨렸다는 것이 김성근 감독의 주장이었으나 심판진은 비디오판독을 통해 아웃이 맞다고 선언했다. 공을 완전히 포구한 뒤에 제 2동작에서 떨어뜨렸다는 판단이다. 이때 두산쪽 응원석인 1루 관중석에서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초 1사 2사 2루서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일어서는 동작에서 볼을 떨어뜨리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초 1사 2사 2루서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일어서는 동작에서 볼을 놓친 뒤 포구 후 동작이라며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볼을 놓쳤지만 아웃으로 선언됐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비디오판독 요청을 하고 있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볼을 놓쳤지만 아웃으로 선언됐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비디오판독 요청을 하고 있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볼을 놓쳤지만 아웃으로 선언됐다. 한화 김성근 감독의 비디오판독 요청을 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볼을 놓쳤지만 아웃으로 선언됐다. 나광남 심판이 한화 김성근 감독의 비디오판독 요청에 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5회초 1사 2사 2루서 두산 김재환이 한화 김태균의 타구를 잡은 뒤 볼을 놓쳤지만 아웃으로 선언됐다. 나광남 심판이 한화 김성근 감독의 비디오판독 요청에 판독 뒤 아웃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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