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니퍼트 8이닝 무실점' 두산, 한화 꺾고 개막전 5연승

한화와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두산베어스가 2017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한화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2013년부터 이어온 개막전을 승리(5연승)로 장식했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8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고 역대 개막전 최다승(5승1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개막전 최다승은 장호연의 6승이다. 한화 비야누에바는 6이닝 1피안타 6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 했으나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데뷔전 패배를 기록했다.

두산이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3-1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3-1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박건우가 마무리 김성배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한화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화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화와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니퍼트가 포수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한화와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니퍼트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화와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8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8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8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웃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8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한화 투수 비야누에바


6회말 한화 비야누에바가 마운드에 오른 포수 조인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6회말 무사 1루 민병헌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한화포수 조인성이 악송구를 던지는 사이 세이프 되고 있다.


한화 비야누에바가 6회말 실점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6회말 2루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한화포수 조인성이 악송구를 던지는 사이 세이프 되고 있다.


한화선발 비야누에바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수비 불안으로 2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한화선발 비야누에바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수비 불안으로 2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한화 더그아웃에서 6이닝 1안타 2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야수실책으로 기분이 상한 선발 비야누에바를 위로해주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


두산 허경민이 3회말 무사 1루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3회말 무사 1루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3회말 무사 1루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3회말 1사 2,3루 민병헌의 희생타때 득점을 올리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3회말 1사 2,3루 민병헌의 희생타때 득점을 올리고 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선수단 소개 때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한화 선수들이 개막전서 그라운드에 도열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개막전서 그라운드에 도열하고 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개막전서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개막전서 그라운드에 도열하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개막식 선수소개 때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 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꼈다 겨우 뺀 뒤 돌려주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박정원 구단주로 부터 우승반지를 수여 받고 있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우승반지를 수여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우승반지 수여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두산 박정원 회장 겸 구단주가 우승반지 전달식 후 경기를 지켜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화 김성근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우승반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우승반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우승반지 전달식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우승반지 전달식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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