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양=남윤호 기자]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공개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받은 스팅어는 2.0리터 세타II GDI 터보와 3.3리터 람다II GDI 트윈터보, 2.2리터 디젤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3.3 트윈터보 모델은 370마력, 52.0kg.m의 토크를 자랑하고 제로백 5.1초의 이례적인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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