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착공 7년 만에 드디어 오픈!'…도심 속 마천루 롯데월드타워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프닝 프레스 투어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1층부터 12층까지는 '포디움(PODIUM)'으로 금융센터,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및 갤러리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시설이 입주하고, 14층부터 38층까지는 다국적 기업들을 유치할 '프라임 오피스(PRIME OFFICE)', 42층부터 71층은 업무와 사교, 거주와 휴식을 겸하는 223세대의 '시그니엘 레지던스(SIGNIEL RESIDENCE)', 76층부터 101층까지는 호텔 '시그니엘 서울(SIGNIEL SEOUL)', 108층부터 114층까지는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프라이빗 오피스 시설인 '프리미어 7'이 들어선다. 117층부터 123층까지는 오픈 기준 세계 3위 높이(500M)의 전망대인 '서울스카이(SEOUL SKY)'로 꾸며졌다. 특히 서울스카이 118층에는 478M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데크 전망대인 '스카이 데크'가 있어 서울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4월 3일 정식 오픈한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업무 층 속 휴식 공간

오픈 준비로 분주한 직원들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구에 배치된 다양한 디스플레이 전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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