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용의가 리드오프로 나서 4타수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LG가 12-5로 완승 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LG트윈스가 23안타를 몰아치며 한화이글스 마운드를 맹폭했다. LG는 15일 오후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12-5로 대파하며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선발 헨리 소사가 4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리드오프 김용의가 4타수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오지환, 강승호, 히메네스, 문선재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LG가 12-5로 한화를 물리치며 시범경기 첫 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LG가 12-5로 한화를 물리치며 시범경기 첫 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한화 강경학과 정현석이 8회초 무사 LG 이형종의 타구를 쫓아 갔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4이닝 2피안타 7K 1실점으로 호투한 뒤 히메네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4이닝 2피안타 7K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회성이 5회말 2사서 중견수 앞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되고 있다. LG 수비는 오지환.
한화 김회성이 5회말 2사서 중견수 앞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되고 있다. LG 수비는 오지환.
6회초 무사 1루 LG 오지환 타석 때 1루주자 김용의가 2루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6회초 무사 1루 LG 오지환 타석 때 1루주자 김용의가 2루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LG 정성훈이 3회초 정상호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정성훈이 3회초 정상호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초 1사 1루서 LG 정상호가 파울플라이 아웃되고 있다. 한호 포수는 차일목.
2회초 2사 1.2루서 LG 김용의가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회초 2사 1.2루서 LG 김용의가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회초 2사 1.2루서 LG 김용의가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LG 박용택이 홈런성 타구를 쳤으나 아웃되고 있다.
2회말 1사 한화 신성현이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회말 1사 한화 신성현이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김회성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말 1사 한화 신성현이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2회말 1사 한화 신성현이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1회초 무사 1루서 LG 오지환이 중견수 앞 안타를 2루까지 달렸으나 1-2루간 협살 아웃되고 있다.
1회초 무사 1루서 LG 오지환이 중견수 앞 안타를 2루까지 달렸으나 1-2루간 협살 아웃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