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10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KGC와 서울삼성의 경기에서 신장이 177.9cm인 단신 KGC 사익스가 3개의 덩크슛을 내리 꽂으면 농구팬들을 열광시켰다. 단신인 사익스는 "신장이 아닌 심장의 크기를 봐달라"며 자신의 활약을 예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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