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사익스가 4쿼터 후반 동점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익스는 25점을 동부 골망에 폭발 시켰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안양 KGC인삼공사가 키퍼 사익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원주동부를 꺽고 단독 1위를 지켰다. KGC는 8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동부와 원정경기에서 25득점을 기록한 사익스와 23점을 올린 이정현의 분전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2위인 서울 삼성과의 격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원주동부는 로드 벤슨이 32경기 연속 더블더블에 성공하며 분전했지만 3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5위는 지켰지만 24승 24패로 6위 인천 전자랜드(23승 24패)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안양 이정현이 4쿼터 후반 역전 3점포를 터뜨리자 동점골을 넣은 사익스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둘은 48득점을 합작했다.
안양 이정현이 4쿼터 막판 쐐기를 박는 2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안양 이정현이 4쿼터 막판 쐐기를 박는 2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는 사이 사이먼과 양희종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안양 이정현이 4쿼터 막판 쐐기를 박는 2점슛을 성공시키고 사이먼, 양희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안양 사익스가 4쿼터 후반 동점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안양 사익스가 4쿼터 후반 동점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안양 이정현이 4쿼터 후반 역전 3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안양 한희원이 원주 이지운과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주 벤슨과 안양 오세근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흐르는 볼을 살려내려고 몸을 날리고 있다.
원주 이지운이 동점 3점포를 터뜨린 뒤 허웅의 환영을 받으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원주 이지운이 연이어 3점포를 터뜨리고 있다.
원주 이지운이 연이은 3점포를 쏘아올리며 역전에 성공하자 벤치에서 환호하고 있다.
원주 이지운이 연이어 3점포를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하자 김주성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안양 사이먼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터뜨리고 있다.
원주 두경민이 골밑슛을 시도했으나 안양 사이먼에게 슛블럭 당하고 있다.
안양 사익스가 원주 허웅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 벤슨과 안양 오세근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흐르는 볼을 살려내려고 몸을 날리고 있다.
원주 이지운이 동점 3점포를 터뜨린 뒤 허웅의 환영을 받으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양 사이먼이 원주 벤슨의 마크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안양이 사이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원주 두경민과 안양 양희종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안양 양희종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 이지운이 안양 양희종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와 안양 양희종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안양 이정현이 원주 박지현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안양 사익스가 원주 허웅을 따돌리며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 사익스가 원주 박지현의 밀착마크에 막히고 있다.
안양 사익스가 원주 박지현의 밀착마크에 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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