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85주년 기념메달' 출시 행사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려 모델들이 기념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2017년 삼일절을 맞아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85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각 기념메달을 모두 99.% 순금과 순은을 사용하여 수집용 프루프급 및 앤틱 피니쉬로 처리하고 한정수량으로 발매해 수집가치를 높였다. 기념메달은 순도 99.9% 31.1g 금메달(385장 한정), 순도 99.9% 1kg 은메달(485장 한정) 순도 99.9% 31.1g 은메달(985장 한정)로 구성되어 있다. 각 메달은 3,190,000원, 1,980,000원, 143,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오는 3월 6일부터 17일까지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