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배우 엄지원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병헌 분)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