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흥국생명이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흥국생명은 14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6-24, 25-20)로 승리했다. 41점을 올린 흥국생명 타비 러브는 공격 성공률 42.69%로 펄펄 날며 팀승리를 주도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18승 7패 승점 52점을 기록해 2위 IBK기업은행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현대건설은 집중력 부족으로 패하며 4위 KGC인삼공사와의 승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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