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화이트 32점 폭발' SK, LG 꺾고 플레이오프 희망 쐈다!

SK 화이트가 LG 수비수들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서울SK가 3연승을 내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SK는 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LG와의 경기에서 82-7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SK 화이트는 32점(3점슛 7개, 3어시스트, 6스틸)을 폭발시켰고 김선형도 15점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최부경도 13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제 몫을 해냈다. 갈 길 바쁜 LG는 최근 영입한 '조성민 효과'를 보며 3연승을 달렸지만 SK에 덜미를 잡히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SK가 82-70으로 LG를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SK가 82-70으로 LG를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최준용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SK가 82-70으로 LG를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마스코트를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LG 리틀이 SK 싱글턴, 최준용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LG 박인태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LG 메이스가 SK 최준용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 화이트가 LG 수비수들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SK 최준용이 LG 조성민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 최준용이 LG 수비수들을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 김선현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SK나이츠 싱글턴


SK 최준용


LG와 SK 양팀 선수들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한데 뒤엉키고 있다.


LG 조성민이 SK 변기훈,싱글턴과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LG 메이스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볼을 잡으려다 관중석을 덮치고 있다.ㅠ


LG 메이스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볼을 잡으려다 관중석을 덮치고 있다.


SK 싱글턴이 LG 메이스의 마크를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 싱글턴


SK 싱글턴


LG 조성민이 후배 김시래를 격려하고 있다.


LG 조성민이 박수를 치며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LG 조성민이 김진 감독의 환영을 받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김진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LG 메이스가 SK 최부경의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창원LG 김시래


창원LG 김시래


SK 싱글턴이 투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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