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세준 기자] 정찬성 선수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정찬성 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2분 49초 만에 1라운드 KO로 꺾으며 3년 6개월 만의 미국 종합격투기 UFC 복귀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