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가 75-7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한 진안을 격려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구리KDB생명이 3연패에서 벗어났다. KDB는 1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5-71로 승리를 거두고 3위 인천신한은행을 바짝 추격했다. KDB는 하킨스(20점 11리바운드), 이경은(1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한채진(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KDB는 이날 승리로 연패 탈출과 함께 11승 15패를 기록하며 3위 인천 신한은행에 반 게임차로 따라붙었고, 삼성생명은 13승
13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KDB가 75-7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한 진안을 격려하고 있다.
KDB가 75-7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한 진안을 격려하고 있다.
KDB 이경은과 삼성생명 박다정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슛을 시도하자 KDB 하킨스가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슛을 시도하자 KDB 하킨스가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과 코칭스텝들이 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파울을 당하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KDB 한채진이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생명 박다정이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KDB 진안이 삼성생명 박하나의 밀착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DB 하킨스가 골밑슛을 시도하는 사이 삼성생명 하워드가 마크를 하고 있다.
KDB 하킨스가 삼성생명 토마스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한채진이 삼성생명 강계리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생명 박소영과 KDB 한채진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충돌하고 있다.
삼성생명 박소영과 KDB 한채진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충돌한 뒤 코트에 쓰러지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가 KDB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가 KDB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와 KDB 조은주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배혜윤과 KDB 조은주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최희진이 KDB 하킨스, 한채진과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KDB 이경은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생명 박소영과 KDB 진안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