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벤슨 더블더블' 원주동부, 선두 안양KGC 대파

원주동부 벤슨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벤슨은 1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원주동부가 1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벤슨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안양KGC를 완파했다. 원주동부는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안양KGC와 경기에서 89-73으로 승리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양 KGC의 4연승을 저지했다. 동부 벤슨은 19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 기록을 연속 15경기로 늘렸다. 맥키네스도 24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고 김주성도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제 몫을 해냈다.

동부 매키네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원주동부 허웅


KGC 문성곤이 동부 맥키네스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주동부 윤호영이 연이은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원주동부 김현호


원주동부 김현호가 3점슛을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원주동부 허웅


KGC 사이먼


KGC 사이먼


KGC 사이먼이 동부 김주성, 벤슨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