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가스파리니-김학민 펄펄'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꺾고 선두 수성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왼쪽 두번째)와 김학민(오른쪽)의 맹활약에 현대캐패탈을 누르고 선두르 수성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항공이 1·2위 쟁탈전에서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선두를 수성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와 김학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2, 25-16, 22-25, 25-20)로 완승했다. 김학민은 공격 성공률 64.70%에 24점을 기록하며 팀승리에 기여했고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도 26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제몫을 해냈다. 승점 3점을 보태며 46점을 올린 대한항공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서 승점 43점을 올린 2위 현대캐피탈과의 격차를 벌렸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3-1로 현대캐피탈을 꺾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3-1로 현대캐피탈을 꺾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진성태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


현대 캐피탈 문성민


대한항공 김학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1세트를 먼저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한선수와 백광현이 볼을 살려내려다 충돌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대한항공 진성태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1세트를 먼저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


대한항공 진상헌이 현대캐피탈 신영석의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


현대캐피탈 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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