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프리미엄 경차 '올 뉴 모닝' 대공개…20대 반응은 '굿모닝'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기아자동차 '올 뉴 모닝' 미디어 발표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려 모델들이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올 뉴 모닝





차체 프레임 초 고장력 강판 44%…경쟁 차종 스파크 38.7%, 이전 세대 모닝의 2배













올 뉴 모닝의 큰 장점은 차체 강성을 뽑을 수 있다. 차체 프레임에서 초 고장력 강판을 44%나 사용했다. 경쟁 차종인 스파크가 38.7%, 이전 세대 모닝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차량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에 조향 능력을 향상해주는 ‘토크 백터링’, 좌우 쏠림에 직진 제동을 보조해주는 ‘SLS’ 등 고급차 기능을 실었고 에어백도 스파크(4개)보다 많은 7에어백 시스템을 채용했다.

차량 충돌 시 시트벨트를 조여주는 ‘뒷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와, 전방 충돌 경보 및 제동 보조 시스템은 동급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기능들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가성비가 가장 좋은 차가 될 것"이라며 "국내 경차 시장을 주도하는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에어백도 스파크(4개)보다 많은 7에어백 시스템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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