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반기문, '발권기에 지폐 겹쳐 넣은 전말'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12일 오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공항철도 탑승을 위해 표를 발권하는 가운데 만원 지폐 두장을 겹쳐 넣고 있다.

공항철도 발권 앞둔 반 전 총장


관계자는 만원 지폐를 전달하는데... 자세히 보면 두 장!


발권기 앞에선 반 전 총장. 만원 두 장을 겹쳐 넣은 것을 알 수 있다.


2초 후 찍은 사진에선 반 전 총장은 지폐를 한 장만 밀어 넣는데


하지만, 발권에서 헤메는 반 전 총장


지폐를 겹쳐서 넣는 반 전 총장을 돕는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


발권이 어렵군요?


박진 전 의원, 한 장씩 넣는 거에요...


그럴 필요 뭐가 있을까... 모아서 한방에 가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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