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늘푸른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오(오른쪽에서 세번째), 최병국(오른쪽에서 두번째)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 정병국 바른정당 창당준비위원장,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왼쪽부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식 창당대회를 연 늘푸른한국당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친 이명박계 이재오 전 의원과 최병국 전 새누리당 의원을 공동 당 대표로 선출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 구조 개혁, 동반성장, 남북 자유왕래 등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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