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9시 정각에 진행되는 승차권 예매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를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등을 통해 진행한다. 10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 승차권을, 11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을 예약 판매한다.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