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세월호 참사 1000일… '기억교실, 눈물교실'

[더팩트 | 안산=남윤호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의 1000일을 맞는 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기억교실에 전교조 서울지부 소속 교사들과 시민들이 기억교실을 찾아 눈물을 닦으며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세월호 침몰 1000일…


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과 전교조 서울지부 교사들


참사의 기억 간직한 기억교실


교실의 시간은 4.16일에 멈춘듯


참사 1000일, 1000마리에 종이학


잊지 않고 교실에 머문 학생들을 찾는 시민들


1000일이 지난 지금도 알 수 없는 세월호의 인양


To. 별이된 아이에게


선생님의 눈물


어김 없이 봄날은 또 오고...


무엇도 변하지 않은 현실에


기억교실은 눈물교실로...



ilty012@tf.co.kr
사진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