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4연패에 탈출했다.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75-70으로 KB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30득점을 쏘아올린 하워드와 고아라가 15득점, 토마스가 9득점으로 활약하며 접전 끝에 승리 했다. KB '슈퍼루키' 박지수는 더블더블(12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생명이 75-70으로 KB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75-70으로 KB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는 사이 KB 박지수가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KB 피어슨, 김진영과 삼성생명 카라, 최희진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김한별이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김한별이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KB 김가은이 삼성생명 김한별의 반칙에 볼을 놓치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박하나의 마크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박하나의 마크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있다.
KB 김가은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KB 김가은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KB 김가은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KB 김가은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KB 김가은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KB 박지수가 팀이 패패한 뒤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KB 피어슨, 김진영과 삼성생명 카라, 최희진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B 강아정이 삼성생명 이주연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KB 강아정이 삼성생명 이주연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KB 김진영이 속공을 시도할 때 삼성생명 배혜윤이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KB 박지수가 슛을 할 찰라 삼성생명 고아라의 손에 얼굴을 맞고 있다.
삼성생명 김한별이 KB 심성영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차지한 뒤 패스하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김한별이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김한별이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KB 박지수가 삼성생명 토마스의 슛을 슛블럭하며 차단하고 있다.
삼성생명 고아라가 돌파를 시도하다 KB 김현아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생명 최희진이 KB 김진영을 페인트모션으로 속이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김한별이 KB 박지수, 피어슨에 막히자 급히 패스를 하고 있다.
KB 피어슨이 삼성생명 고아라와 리바운드볼을 다툼을 벌이고 있다.
KB 피어슨이 삼성생명 고아라와 리바운드볼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하워드가 KB 박지수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생명 하워드가 KB 박지수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생명 하워드가 KB 김진영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생명 김한별이 KB 강아정의 마크를 뚫고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