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19점차 대역전승' 삼성, SK 누르고 단독 1위 도약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역전 보너스샷 까지 얻어내자 알통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서울삼성이 19점차의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SK와 서울삼성의 서울라이벌 경기에서 삼성은 19점차 리드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SK를 공략해 71-66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크레익(21득점 12리바운드)과 라틀리프(21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문태영, 김태술의 고른 득점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로 도약했다. SK는 올 시즌 팀 최다인 6연패에 빠지며 9위로 추락했다.

삼성이 71-66으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71-66으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태술과 SK 김선형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71-66으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태술과 크레익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71-66으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SK 화이트가 삼성 라틀리프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서울삼성 문태영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역전 보너스샷 까지 얻어내자 알통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역전 보너스샷 까지 얻어내자 알통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역전 보너스샷 까지 얻어내자 알통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이 SK 골밑으로 돌파를 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SK 골밑으로 돌파를 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서울삼성 라틀리프가 SK 싱글턴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삼성 김태술


서울삼성 크레익


삼성 라틀리프가 투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SK 송창무와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SK 송창무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SK 송창무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SK 송창무가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울SK 송창무


서울SK 김선형


서울삼성 이상민 감독이 1쿼터 종료 직전 버저비터에 관한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서울SK 싱글턴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에 막히며 볼을 놓치고 있다.


서울SK 싱글턴


삼성 크레익이 SK 김민수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서울SK 싱글턴


서울SK 김선형


SK 화이트가 삼성 이관희의 마킹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SK 화이트


서울SK 김민수


서울SK 김선형


SK 김선형이 삼성 라트리프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울SK 문경은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울삼성 이상민 감독이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서울SK 김선형


삼성 라틀리프와 SK 싱글턴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SK 싱글턴과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SK 싱글턴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SK 화이트가 삼성 수비수들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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