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정세균 국회의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찬성 234인 반대 56인으로 가결 됐다. 국회는 의결서 등본을 헌법재판소 심판민원과에 송달하고, 권 위원장은 정본을 헌재에 접수한다. 이때부터 헌재는 최대 180일 동안 탄핵 결정을 위한 심리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