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2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최순실 조카 장시호씨,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전대주 전 베트남 대사,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이종욱 KD코퍼레이션 대표, 노태강 전 문체부 국장,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첫째줄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이 질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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