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켈리가 오리온 헤인즈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전자랜드가 오리온전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전자랜드는 30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오리온과 경기에서 88-81로 승리를 거두며 2014년 12월 25일 부터 시작된 오리온 징크스(10연패)에서 탈출했다. 전자랜드는 23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완성한 켈리가 맹활약했고 정영삼도 4쿼터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포함해 18점으로 팀승리에 기여했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던 오리온은 헤인즈가 29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승리를 내줬다.
전자랜드가 88-81로 오리온을 누르고 10연패 사슬을 끊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자랜드가 88-81로 오리온을 누르고 10연패 사슬을 끊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오리온 바셋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잡아내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전자랜드 수비 사이를 뚫고 패스를 하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전자랜드 수비 사이를 뚫고 패스를 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과 전자랜드 켈리가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전자랜드 김상규와 오리온 정재홍이 볼을 차지하려고 몸을 날리고 있다.
전자랜드 김상규와 오리온 정재홍이 볼을 차지하려고 몸을 날리고 있다.
전자랜드 김지완이 2쿼터 종료직전 골을 성공시키자 유도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오리오 헤인즈가 전자랜드 빅터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전자랜드 김지완과 충돌 후 볼을 놓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전자랜드 켈리의 마크를 뿌리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ㄷ.
오리온 헤인즈가 전자랜드 빅터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빅터가 오리온 헤인즈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가 오리온 헤인즈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가 오리온 헤인즈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오리온 최진수의 반칙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전자랜드 강상재가 오리온 헤인즈, 장재석의 마크를 뚫다 볼을 놓치고 있다.
전자랜드 강상재가 오리온 헤인즈, 장재석의 마크를 뚫다 볼을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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