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5년 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22일 오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고 일본 열도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5년 전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1주일 이내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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