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들이 클래식으로 승격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이긴자에게는 여유와 환희 그리고 자부심이라는 '우수리'가 따르고 고개를 숙인자는 아픔 그 이상의 고통과 절망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억울함이라는 '덤터기'가 따른다. 20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성남FC와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이 성남과 1-1 무승부를 거두며 1.2차전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경기 다득점 원칙에 따라 4년 만에 프로축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복귀했다. 반면 성남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챌린지로 강등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승자의 환희와 패자의 아픔이 교차되는 그라운드의 분위기를 화보로 꾸며 봤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뒤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강원FC 선수들이 클래식으로 승격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강원FC 선수들이 클래식으로 승격이 확정된 뒤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강원FC가 성남FC를 누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 가운데 선수들이 최윤겸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강원FC가 성남FC를 누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 가운데 선수들이 최윤겸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강원FC가 성남FC를 누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 가운데 최윤겸 감독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뒤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뒤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강원FC 선수들이 클래식으로 승격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가운데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가운데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가운데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강원FC가 성남FC를 누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강원FC가 성남FC를 누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 가운데 마테우스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가운데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가운데 선수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성남FC가 클래식에서 탈락한 가운데 서포터즈들이 구단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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