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인천전자랜드가 홈 불패 위용을 과시하며 또 웃었다. 12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과 전주KCC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슈퍼루키' 강상재와 제임스 켈리의 맹활약 속에 KCC를 82-78로 누르고 승리했다. 홈에서 열린 4경기 모두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시즌 5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KCC는 연승을 이루지 못하며 시즌 성적 2승 7패가 되며 9위를 기록했다.
전자랜드 강상재가 KCC 최승욱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강상재가 KCC 최승욱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가 KCC 밀집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신명호가 오른발목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정효근에게 질책성 격려를 하고 있다.
전자랜드 박찬희가 역습을 시도했으나 KCC 와이즈의 수비에 볼을 놓치고 있다.
전자랜드 박찬희가 역습을 시도했으나 KCC 와이즈의 수비에 볼을 놓치고 있다.
전자랜드 강상재가 KCC 최승욱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강상재가 KCC 최승욱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라이온스가 전자랜드 정효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김태후가 드리블 도중 전자랜드 수비수들에 에워싸이며 볼을 빼앗기고 있다.
KCC 김태후가 드리블 도중 전자랜드 이대헌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KCC 송교창이 전자랜드 정효근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KCC 와이즈가 전자랜드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전자랜드 이대헌이 KCC 주태수와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심판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심판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KCC 라이온스가 슛을 시도했으나 전자랜드 캘리의 블록슛에 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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