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다문화 어울림 부모교실'이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다문화 어울림 부모교실'에서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해 우리사회 다양한 부모들이 인종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육아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와 함께 올바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장관은 그동안 자녀들을 키우며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다가오는 사춘기에 부모로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에 개인적인 경험과 육아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limsejun0423@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