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두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오리온과 창원LG의 경기에서 오리온은 84-83으로 LG를 꺾고 시즌 6승1패를 기록하며 서울 삼성 썬더스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35)가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얻어낸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을 얻어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두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두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두자 환하게 웃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두자 동료 선수들이 등을 두둘기며 반겨주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두자 동료 선수들이 등을 두둘기며 반겨주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LG 정성우의 마크를 피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김종규가 오리온 헤인즈, 허일영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LG 김영환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터뜨리 환호하고 있다.
LG 김영환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김영환이 4쿼터 막판 역전 3점슛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4쿼터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한 뒤 보너스 샷까지 얻어내자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LG 최승욱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LG 메이스, 이페브라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LG 메이스의 거친 수비에 볼을 놓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LG 박인태와 메이스의 더블마크에 막혀 볼을 놓치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과 LG 메이스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과 LG 박인태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LG 정성우의 마크를 피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LG 정성우의 마트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LG 정성우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LG 정성우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김진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LG 메이스와 오리온 장재석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LG 정창영과 오리온 바셋이 거친 몸싸움 중 볼을 놓치고 있다.
LG 정창영이 오리온 바셋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하고 있다.
LG 메이스가 오리온 헤인즈, 이승현 블로킹 앞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LG 기승호가 오리온 헤인즈의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LG 이페브라가 오리온 헤인즈의 수비 앞에서 3점슛을 날리고 있다.
LG 이페브라가 슛 모션을 취하자 오리온 바셋이 몸을 날리며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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