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가 66-52로 신한은행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KDB가 66-52로 신한은행을 물리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 했다. KDB는 카리마 크리스마스(26점-3점슛 3개 7리바운드), 티아나 호킨스(10점 3리바운드), 이경은(6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조은주(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등이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5년만에 홈 개막전 승리를 맛 봤다. 신한은행은 곽주영(12점 6리바운드), 김연주(19점-3점슛 5개 4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에 시즌 첫 패를 당했다. KDB는 지난 두 시즌 연속 꼴찌 수모를 겪었다. 그 전 두 시즌도 꼴찌와 5위를 기록한 KDB생명은 네 시즌 동안 바닥을 헤매며 깊은 부진의 늪에 빠졌었다.
KDB가 66-52로 신한은행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DB가 66-52로 신한은행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DB가 66-52로 신한은행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DB가 66-52로 신한은행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이 KDB 한채진, 이경은과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카리마가 신한은행 곽주영의 돌파를 몸을 던져 막아내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이 KDB 크리스마스, 이경은과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이 KDB 크리스마스, 이경은과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신기성 감독과 정선민, 전형수 코치가 경기 초반부터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심각한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DB 홍소리가 신한은행 김연주에게 걸려 넘어지고 있다.
KDB 홍소리와 신한은행 김연주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홍소리와 신한은행 김연주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홍소리와 신한은행 김연주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김영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DB 크리스마스가 신한은행 알렉시즈의 마킹을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DB 조은주와 신한은행 김단비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불각이 KDB 조은주의 마킹을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DB 한채진과 이경은이 신한은행 윤미지를 에워싸며 볼을 빼앗고 있다.
KDB 티아나와 신한은행 불각이 골밑에서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알렉시즈가 KDB 크리스마스의 마킹을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신한은행 홍소리, 한채진, 김소담이 1쿼터를 앞선 채 마치자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신한은행 알렉스가 KDB 크리스마스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과 KDB 김소담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김소담이 신한은행 김단비의 돌파를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신한은행 알렉시즈가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KDB 카리마가 신한은행 곽주영의 돌파를 몸을 던져 막아내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이 KDB 크리스마스, 이경은과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이 KDB 크리스마스, 이경은과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