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강동원, 만화책 찢고 나온 '조각 미남'

[더팩트│남용희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동원, 신은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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