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음주운전' 고개숙인 테임즈, 팬들에게 공식사과

음주 운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테임즈.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테임즈가 공식 사과했다. 테임즈는 20일 열린 창원 종합운동장내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NC와 LG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종료된 뒤 무대로 나와 음주운전과 관련해 팬들에게 머리를 숙이며 거듭 죄송하다고 밝혔다. 테임즈는 지난달 24일 방한 중인 어머니와 함께 창원시 오동동 소재 멕시칸 식당에서 저녁식사 중 칵테일 두 잔을 마셨고, 함께 귀가하던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치였다.

음주 운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테임즈.
음주 운전과 관련해 사과하는 테임즈.


음주 운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테임즈.


음주 운전과 관련해 사과한 테임즈가 통역의 말을 듣고 있다.
음주 운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한 테임즈가 통역의 말을 듣고 있다.
음주 운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테임즈.

음주 운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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