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넥센 1루수 윤석민의 아차하는 실수가 위기속의 팀을 구할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즈'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4-2로 리드하던 넥센의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글러브속으로 빨려들것 같았던 볼이 순간 튕겨나오며 윤석민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윤석민의 실책은 이후 넥센이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하는 빌미가 됐다.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놓치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동료 서건창이 더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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