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넥센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넥센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다소 커 보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를 입고 나와 시구를 한 예지는 하의가 실종된 것 같은 착시를 연출하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걸그룹 ‘피에스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지는 작년 Mnet에서 방영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여 여성 랩퍼로서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올 초 발매한 솔로앨범 ‘Foresight Dream’에 이어 지난 달 R&B 보컬 베이빌론과의 콜라보 싱글 ‘끌려다녀’를 발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예지는 곧 방영될 JTBC ‘힙합의 민족2’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예능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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