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넥센 경계 1호' LG 김용의, 팬들 앞에서 증명한 반전매력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볼이 중계되는 틈을 이용해 2루까지 진루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용의는 박용택의 적시타 때 몸을 날리며 홈으로 쇄도해 LG팬들을 열광시켰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ㅠ


5회초 2사 2루 LG 박용택의 안타 때 2루주자 김용의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 되고 있다. 김용의는 타석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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