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여제, 그 공을 넣지 마오' 박세리의 마지막 퍼팅

[더팩트 | 영종도=남윤호 기자] 은퇴식을 갖는 박세리가 13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6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마지막 홀에서 퍼팅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마지막 홀을 향하는 박세리와 갤러리


밝은 표정의 박세리


감사합니다


고개 숙이는 박세리


골프 여제의 마지막 퍼팅


영원한 챔피언, 박세리


프로로서 마지막 타


신중한 박세리... 하지만 넣지 마세요~ 갤러리들의 외침


공은 홀컵을 살짝 빗겨 나가고


살짝 미소짓는 박세리


이 공이 마지막이네요


박세리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준 큰 팬이자 캐디


브룩 헨더슨과 포옹하는 박세리


눈물을 닦으며 그린을 나서는 박세리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