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드레스코드 레드, 부산 여배우들 '레드'를 두르다

센스있는 패션 레드스타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윤진서, 박소담, 이윤지, 고원희(왼쪽부터)가 레드 계열의 옷을 입고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더팩트ㅣ부산=이덕인 기자]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9일 나흘째를 맞았다. 많은 스타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비롯해 각종 영화상과 행사, 야외무대 오픈토크 등에 참가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나흘간의 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컬러 '레드'로 센스있는 패션을 보여준 여배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69개국 301편이 초청작으로 올랐고, 월드 프리미어 9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총123편이 상영된다.

어깨-쇄골까지 시원한 레드 7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스타 어워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윤지

상반신 드러낸 레드 밀착드레스

아나운서도 레드패션 완성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제25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부산 MBC 안희성 아나운서

단아한 레드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야외광장에서 열린 영화 커피메이트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윤진서(왼쪽)

레드 원피스와 발목 위 타투의 조합

밀착 보디라인 레드 드레스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보디라인 드러낸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끄는 배우 고원희

보이시한 매력의 레드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야외광장에서 열린 영화 검은사제들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박소담

강렬한 레드 세미정장으로 패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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