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이덕인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왼쪽)이 6일 오후 18호 태풍 차바의 피해를 입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주변 식당가를 방문하고 있다. 태풍 차바는 지난 5일 제주도와 울산을 비롯해 부산까지 할퀴고 가면서 큰 피해를 남겼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측도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야외무대인사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던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가 파손돼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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